김씨는 198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바다에 누워’로 대상을 수상한 혼성그룹 ‘높은음자리’의 멤버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씨는 시정 홍보는 물론 대형 축제, 행사에 참가해 지역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 관계짜는 “김장수씨가 앞으로 선후배 뮤지션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80년대의 향수를 기억하는 7080세대에게 남양주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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