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시비가 붙은 행인에게 등산용 칼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뒤 달아난 혐의(집단흉기 등 상해)로 고모(18)군과 임모(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군 등은 지난달 2일 오전 8시15분께 은평구 갈현동 골목에서 승용차를 타고 가다 길 가던 황모(22)씨 일행 3명과 마주쳤다.
이때 고군 등은 "왜 길을 비켜주지 않느냐"며 시비를 벌이던 중 황씨의 목에 흉기로 대고 위협하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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