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교 교장과 교장 출신 장학관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안 지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학생들이 학업성취도에서 세계 최고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교육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이며, 그 중심에는 교장선생님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또 “초등교육은 개인은 물론 지역과 국가의 발전, 성숙을 위한 가장 큰 투자이며, 가장 적극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지정책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좌우할 초등교육의 새 미래를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안 지사는 이와 함께 “충남도도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인 초등교육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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