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 제조업지수 11년 6월 이후 최고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달 미국 제조업지수가 2년여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8월 제조업지수는 55.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1년 6월 이후 최고치다.

전월은 55.4였고 시장 예상치는 54.1이었다.

ISM 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가 확장하고 있음을, 50 아래면 위축하고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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