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가정폭력이나 유기, 방임 등으로 긴급대상자가 발생할 경우, 지지원 네트워크로 365일 원스톱(One-stop) 보호할 수 있는 SOS 위기지원 시스템을 지자체 최초로 구축했다.
또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전문능력향상을 위한 교육비 지원, 임금체계 개선 등 타 지자체보다 처우개선을 위해 월등히 노력한 점이 크게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러한 ‘지역사회복지계획’은 민·관 복지협의기구인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종사자들의 합심 어린 노력으로 만든 결과이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다.
한편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복지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