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접종 대상 백신은 B형간염·수두·일본뇌염 등 어린이 정기 예방접종에 해당되는 11가지 백신이다. 전국의 만 12세 이하 어린이 약 600만명이 7000여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료접종 대상 백신에는 접종횟수를 반으로 줄여주는 콤보백신인 DTap(디프테리아)-IPV백신과 청소년용 Tdap백신도 포함돼 감염병 예방 효과를 높이는데 더욱 기여할 전망이다.
어린이 정기예방접종 본인부담 폐지는 국정과제인 행복한 임신과 출산의 세부 과제로 2014년 전면 무료접종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확보해 현재 1회 접종시마다 본인부담금이 5000원이다.
복지부는 질병 특성과 국가 재정상황 등을 고려해 2015년 이후부터 어린이 예방접종 지원 항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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