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사]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에 따르면 주민 관광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합리적인 가격의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지역별 물가 부처에서 발개위의 지시에 따라 각 관광지 입장료에 대해 할인혜택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시(山西)성의 우타이(五臺)산·윈강(云岡)석굴, 푸젠(福建)성 우이(武夷)산, 장시(江西)성 루산(廬山), 후베이(湖北)성 선농자(神農架)와 우당(武當)산, 광둥(廣東)성 단샤(丹霞)산, 하이난(海南)성 톈야하이자오(天涯海角), 충칭 다쭈스커(大足石刻), 쓰촨(四川)성 황룽(黃龍), 구이저우(貴州)성 황과수(黃果樹) 폭포, 윈난(云南)성 스린(石林)·샹거릴라(香格里拉) 등 1400곳이 국경절 연휴기간 입장료가 할인되는 관광지다. 할인폭은 평균 20%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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