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법상 결산심사는 정기국회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8월 말까지 마쳤어야 했지만 국가정보원 개혁 논란 등 여야 대치 정국으로 지연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에는 기재위와 국방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4개 상임위의 전체회의가 열린다.
결산안은 통상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예결위 종합심사, 본회의 의결 단계로 처리되는데 여야는 지난달 27일 의사일정에 합의하면서 2012년도 결산안은 11월 8일 본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합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