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브라질 무역적자 15년래 최악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올해 1~3분기 브라질의 무역수지가 지난 1998년 이후 최악의 성적을 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라질의 1~3분기 무역수지가 16억 달러의 적자를 냈다. 15년 만에 가장 최대폭이며 전년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2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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