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을 기획한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책과 관련된 경험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날부터 내년 5월까지 시내 초·중학교 약 200개교 학생 80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독서버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시교육청 산하 정독·남산·양천·강서·동대문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학생들은 시교육청이 마련한 버스를 타고 파주출판도시로 가서 책 출판과정과 인쇄문화를 공부하고 직접 책과 독서노트를 만드는 체험을 한다. 또 책마을에서 작가, 출판기획가, 편집자, 전통인쇄가, 북 디자이너 등과 만나 출판과 관련된 직업도 배운다.
운행 첫날인 이날은 문용린 교육감이 중랑구 면일초 학생 60여명과 직접 출판문화체험을 하며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독서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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