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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산공작기계 옌타이법인] |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두산공작기계 옌타이(烟台)법인(두산기상.DIY)이 중국 현지에서 인재양성을 통한 성장률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두산공작기계 옌타이법인(법인장 김태형)은 올해 MTC(Machining Tool College)라는 훈련센터를 만들어 본격적인 인재양성에 들어갔다.
MTC(Machining Tool College)에서는 실습과 이론을 병행한 교육과정으로 먼저 신입사원이 6개월 코스로 훈련을 받고 있다. DIY의 조석제 부장은 “그 동안 직원들이 이론 교육 후 바로 현장에 투입한 것보다 2배 이상의 효율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 부장은 “현장에 들어가기 전에 기본적인 기계 조작법을 익히기 때문에 사고발생률도 현저히 줄어들 것이고, 생산효율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훈련센터를 통해서 신입사원 교육 뿐만 아니라 기존의 직원들도 새로운 기계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받아 숙련도를 높이고 정예화된 두산인재를 육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산공작기계 옌타이법인에는 10년 된 직원들이 많이 있다. 올해가 옌타이법인 10주년으로 법인설립 때부터 함께 해서 지금까지 DIY의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인재들이다.
조 부장은 “DIY의 전략은 인재를 선발해 끊임없이 육성하고 존중해 주며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라며 “10년 된 현지 직원들이 DIY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한국 주재원들과 함께 서로 존중하며 협력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DIY는 현재 1개의 생산법인(옌타이), 4개의 판매지사, 40여 개의 대리상을 두고 제품개발역량강화, 제품품질혁신, 생산규모확장, 고객대응력강화, 전략 실행 가속화를 위한 자원 확보 및 육성 등의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며 2015년에는 13억 위안, 2017년에는 19억 위안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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