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가 전국 충성마트에서 판매된다.
더 맥키스 컴퍼니는 30일 홈 믹싱주 '맥키스' 1322상자(750ml)를 군복지단에 납품해 군 부대에서 유행했던 폭탄주 문화를 바꾸는데 일조하고 개인의 입맛대로 다양한 음료와 함께 섞어 마실 수 있도록 군 부대에서의 주류문화 변화에도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군 부대 영 내외의 충성회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맥키스는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주류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동시에 군대에서도 쉽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국내 칵테일 시장을 이끌고 있는 수입 보드카, 럼, 데킬라 등과의 경쟁력에서도 차별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칵테일 시장을 이끌고 있는 보드카, 럼, 데낄라 등이 모두가 수입에 의존하는데 반해 맥키스는 국내 기업이 국산 보리를 원료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가격과 수입대체효과로 맥키스의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맥키스 관계자는 "이번 군 납품을 통해 군 부대에서도 맥키스가 지향하고 있는 새로운 주류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간된다"며 "맥키스는 앞으로도 국내 새로운 주류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계족산 황톳길로 유명한 ㈜더 맥키스 컴퍼니(옛 선양)가 지난 3월부터 출시해 판매하고 있는 ‘맥키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가볍게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새로운 술로 출시 후6개월만에 40여만병(333ml기준)이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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