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취임 후 처음으로 1조 달러보다 적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미국 올 회계연도(2012년 10월 1일∼2013년 9월 30일) 재정적자가 6802억7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미국 재무부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재정적자가 1조 달러보다 적은 것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세출액은 3조4542억5300만 달러, 세입액은 2조7739억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올 초 있었던 세금 인상으로 세수는 늘어난 반면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시퀘스터)으로 세출은 감소했기 때문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