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홍문표 의원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농어업인의 현장의 목소리와 눈높이를 국감에 적극 반영해 ‘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1차 산업에 머물러 있는 농수산업을 6차 산업화하여 ‘돈버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차원에서 정책자료집 5권을 발간했고, 농업예산 부족에 따른 농어민 홀대문제, 주먹구구식 정책운영에 따른 국민혈세 낭비문제 등을 집중 거론하는 등 문제점 지적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는 등 직접 개선책을 마련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회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이하 유류사고)위원장으로써 피해입증이 어려운 어민 등의 보상기준과 범위 방법 등을 산정하기 위해 정부가 실시 중인 연구용역사업의 위탁연구기관 선정에 전문성이 의심되는 기관이 선정됨을 지적하여 국감기간동안 관련 농어민 단체와 언론매체들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았다.
홍문표 의원은 “아니면 말고식의’ 선동적인 지적보다는 대안을 갖고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정책국감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농어촌 ․ 농어민이 잘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나라가 된다는 정치소신이 현실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농연 모니터단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성실도, 정책제안의 참신성, 농업인단체 의견 반영도, 피감기관 긴장도, 질의의 충실성 등을 토대로 우수국감의원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22일 오전11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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