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차량용 월동용품 최대 54% 저렴하게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11번가는 오는 22일 '소설'을 앞두고 차량용 월동용품을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설은 24절기 중 20번째 절기로, 첫눈이 내리는 날을 뜻한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겨울 추위가 찾아와 첫눈이 평년보다 일찍 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차량용 월동 장비 특가전을 진행한다. 스노우 체인·열선시트·성애 제거제·자동차 커버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김종용 11번가 자동차취미팀장은 "겨울철은 한번 사고가 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월동 제품 준비가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며 "겨울용 차량 용품의 경우 눈이 내리고 나면 급작스런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눈이 오기 전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알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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