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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중국)=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이하 3중전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폐막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통해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중국 신지도부의 종합개혁안에는 '시장주도 개혁', 중국판 '국가안보회의(NSC)'인 국가안전위원회 창설, 세제개혁안 등이 담겼다. 3중전회에 참석한 시진핑(習近平)주석(왼쪽 넷째), 리커창(李克強)총리(오른쪽 셋째),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왼쪽 셋째) 등 중국 최고지도부 7인 상무위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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