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집회 및 시위의 불법성과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이상한 경찰청장과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참석하며 당에서는 김태환 안전행정위원장이 함께 자리한다.
유 의원은 “올해 서울시내 집회 시위 신고 건수 1만8897건수 가운데 실제 집회는 7%(1315건) 대로, 대부분 ‘유령집회’로 인해 타인의 집회권 침해와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다”며 세미나 개최 배경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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