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KB금융지주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한 ‘KB 희망캠프 수료식’에서 임영록 KB금융 회장(첫째줄 왼쪽 넷째)과 변승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셋째) 등이 수료생 130여명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임 회장은 이날 “본인의 진로에 대해 얘기할 상대가 많지 않았던 청소년들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KB금융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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