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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장은 외국인 보유 한도(49%)를 제한하고 있어, 유통 주식 수가 부족한 우량주에 대한 매매가 어려웠다. 그러나 신한금융투자는 장외거래를 통해 우량주에 대한 매매를 가능하게 했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피데스투자자문 호치민 리서치센터와 협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 시황, 종목 등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게 됐으며, 단주의 즉시 매매를 가능하도록 해 매매의 편리성을 높였다.
이수연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는 베트남 주식투자의 3대 장애요소인 외국인 매매 한도, 리서치자료 부재, 단주매매 어려움을 해결했다"며 "베트남 경제 회복으로 외국인 투자가 늘고 있는 베트남 주식시장에서 제조업을 비롯해 IT, 소비재, 유틸리티 섹터가 유망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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