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1/19/20131119161919697925.jpg)
<사진=노스페이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노스페이스는 눈비가 잦은 북극한파에 대비해 다운부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운부츠는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탄성력이 우수한 고무 소재 중창으로 신발이 젖지 않고, 미끄러짐을 방지해준다.
부띠 3K (BOOTIE 3K)는 700필파워의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하프컷 다운부츠다. 고강도 리사이클 립스탑 소재로 물기가 스며들지 않으며, 체중 분산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인젝티드 파일론 중창과 아이스 픽 밑창을 채용해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부띠 2FUR (W BOOTIE 2FUR)는 상단 부분을 퍼 소재로 적용해 포근한 느낌을 살렸으며, 700필파워의 최고급 구스 다운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여성용 하프컷 다운부츠다.
체중 분산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인젝티드 파일론 중창과 아이스 픽 밑창으로 착화감과 접지력을 높였다.
부띠 하이 커프 (W BOOTIE HIGH CUFF)는 700필파워 최고급 구스 다운에 종아리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체중 분산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인젝티드 파일론 중창과 눈길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아이스 픽 밑창으로 눈길 보행 시 안정감이 뛰어나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겨울철 잦은 눈비로 인해, 젖기 쉬운 양털이나 스웨이드 부츠 대신 방수기능이 탁월한 다운부츠가 인기"라며 "올해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길이와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