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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호흡기치료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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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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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먼디파마가  천식치료제 플루티폼의 국내 허가로 호흡기치료제 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플루티폼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식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플루티폼은 흡입용 스테로이드인 플루티카손과 지속성 베타2-효능약인 포르모테롤을 최초로 하나의 용기에 담은 흡입제다. 
 
이는 대표적인 천식치료제인 '세레타이드'와 '심비코트'의 대표 성분을 합친 것이다. 
 
지속성 베타2-효능약과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병용투여가 적절하다고 판단된 천식의 치료에 대해 사용할 수 있다. 
 
이종호 한국먼디파마 대표는 "플루티폼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파이프라인을 하나씩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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