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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초콜릿에 과육, 넛츠 더한 ‘가나네이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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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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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제과는 초콜릿에 과육과 견과류를 넣은 프리미엄 초콜릿 ‘가나네이처’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가나네이처’는 초콜릿 속에 블루베리, 크랜베리, 헤이즐넛을 넣은 ‘가나네이처 블루베리&헤이즐넛’과 크랜베리, 아몬드를 넣은 ‘가나네이처 크랜베리&아몬드’ 두가지다.

가나초콜릿에 과육과 아몬드가 들어 있어 상큼하고 고소한 가나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초콜릿 표면을 조각작품처럼 곡선미를 살려 설계하여 예술성이 돋보이고, 콤팩트한 크기로 만들어 휴대성을 살린 제품이다.
 
한편 전세계 초콜릿 시장은 최근 10년간 견과류와 과육이 함유된 제품이 전제품 중 1/3을 차지할 정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들 제품 중에 특히 과육을 함유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가나네이처’도 웰빙을 추구하는 초콜릿 마니아들로부터 인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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