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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2월 출고 고객' 4륜구동 시스템 지원' 등 판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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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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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자동차가 1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4륜구동 시스템 및 개별소비세를 지원하고 스키 시즌권과 숙박권 등을 비롯해 차종별로 저리 및 유예할부 프로그램 등의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체어맨W’ 구매 고객에게 280만원 상당의 사륜구동(4-Tronic)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고 개별소비세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선수율 없이 저리할부(5.9%, 36~72개월)와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어맨H’에 대해서도 개별소비세 50만원을 지원하고 일시불 및 6.9% 이자율로 정상할부 구입시 등록세 5%(평균 200만원)를 지원해준다. 이와 함께 선수율 30%의 초저리 할부(1.9%, 12~72개월)도 운영한다.

‘뉴 코란도 C’는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를 제공하는 ‘어반 어드밴처’ 할부를 운영한다. ‘렉스턴W’ 역시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를 제공하는 ‘2013 장기저리할부’ 및 선수율 10%에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크밸리 스키 시즌권과 숙박권이 제공된다. 선수율 30%에 3.9% 저리할부 및 선수율없이 4.9% 저리할부(36~72개월)를 제공하는 ‘세이프티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가 제공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와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선수율없이 6.9%, 12~72개월)을 운영한다.

또한 쌍용차는 ‘뉴 코란도 C’,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과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구매 대수에 따라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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