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 먹거리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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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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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5일부터 케이크·킹 로브스터·와인 등 크리스마스 먹거리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 판매한다. 치즈케이크·고구마케이크·무스케이크 등 17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에 선보인 케이크는 일반 빵집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평균 15% 저렴하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킹 로브스터도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39개 매장에서 1000마리 한정으로 예약을 받는다. 가격은 8만원이다.

이외에 와인도 사전 예약으로 판매한다. 이달 5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예약금 1만원을 선지불하면 안티노리 몬테니자 브륏 프란차코르타·샤또 딸보·샤또 깔롱세귀·슐로스코블란츠 아이스와인 등 와인 8종을 15~42%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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