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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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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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문화의전당 초청 11일 특별공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세계 최고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이 내한 공연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조재현)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이들를 초청 특별 공연을 연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은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준 최정상 솔리스트들을 포함한  24명의 소년들이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을 선보인다.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차르트 ‘자장가 (Berceuse de Mozart)’, 독일의 시인 괴테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슈베르트 ‘붉은 장미 (La Rose rouge)’, 파우스트로 유명한 샤를 구노 ‘아베마리아 (Ave Maria)’ 등의 클래식명곡과 대중의 사랑을 받는 ‘넬라 판타지아 (Nella Fantasia)’를 비롯하여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롤을 선사한다.  관람료 2만2000원~6만6000원.(031)23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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