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결산 및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4년 사업계획과 안보 결의를 다졌으며 유공자 시상, 결의문 낭독, 회원 장기 및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다.
수상자에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확산과 자총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경숙 여성회장과 박성도 용주면 분회원이 합천군수 표창을, 합천읍 윤정수 외 15명이 합천군지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인성 지회장은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 며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입각한 국가 정체성 확립과 성숙한 민주시민사회 선도를 다짐했다.하창환 합천군수는 "지역 내 자유민주주의 이념 확산에 노력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향후 군의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위해 회원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동참"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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