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11/20131211163732150644.jpg)
2014_hyundai_intrado_teaser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3월 제네바모터쇼 출품 예정인 콘셉트카 '인트라도(Intrado)'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모터리포트, 오토카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연료전지 자동차 콘셉트 모델인 '인트라도'를 최초로 선보인다.
모델명인 인트라도는 비행기 날개의 아래쪽을 가리키는 명칭에서 따왔다.
인트라도의 디자인은 피터 슈라이어의 지휘를 받는 현대차 유럽 디자인 팀의 작품으로, 초경량의 첨단 소재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콘셉트카로 현대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이 적용될 콤팩트 크로스오버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