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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베스트프라이드> 삼성전자,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실이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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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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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펠 푸드쇼케이스 FS9000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삼성 지펠이 2013년 출시한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는 기존의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 두 개의 냉장실로 만들어 쉽고 편리하게 수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냉장실 전체를 여는 인케이스 문과 쇼케이스를 여는 문을 따로 두어 인케이스 냉장실에는 사용 빈도가 낮고 부피가 큰 식재료를, 쇼케이스 냉장실에는 자주 먹는 음식들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쇼케이스 냉장실은 한눈에 보이는 6개의 케이스로 구성돼 고객의 변해가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가족 모두가 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자주 먹는 음식을 종류별로 구분·보관할 수 있어 냉장고를 더욱 깔끔하게 정리하는 동시에 6개의 케이스를 엄마를 위한 '쿠킹 존', 아빠와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 존', 아이를 위한 '키즈 존' 등으로 가족 구성원에 맞게 수납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다.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는 지펠만의 전문냉각 방식인 독립냉각으로 냉동실과 냉장실에 별도의 냉각기를 채용했다. 냉장실, 냉동실 별로 음식 보관에 맞는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냉기를 머금은 메탈 쿨링을 적용해 쇼케이스를 자주 열고 닫아도 내부 온도를 차갑게 유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담았다.

특히 냉장실에는 음식 종류별 특성에 맞춘 최적의 온도로 보관이 가능한 5단계 참맛실까지 갖춰 온도별로 음식에 맞는 맞춤보관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는 냉장실 내 선반과 벽면 세균을 99.9% 제거해주는 ‘이온살균청정기 플러스’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의 감성만족을 극대화시켰다. 이 제품은 패턴과 색상 변화로만 냉장고의 외관을 표현했던 기존 방식이나 냉장실과 냉동실 전체의 색과 패턴이 모두 통일돼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혁신적인 콤비네이션 메탈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생활을 제안하고 가능성을 열어주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고품격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주방가전 1위 브랜드로서의 그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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