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유치원 전용 자금서비스 출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광주은행은 오는 13일 보육기관 전용 맞춤형 통합 자금서비스인 ‘뉴 키즈뱅킹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보육기관 수납전용 프로그램 보다 향상된 원비 수납 및 원생 관리 서비스, 회계관리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자동이체는 물론 가상계좌, 신용카드 수납 등 다양한 수납 방식을 제공해 원비 수납률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통장거래내역 가져오기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회계관리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생활기록부 출석관리와 대기 원아정보관리, 교사관리, 일정관리 등 업무 통합관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가입 보육기관에 2개월 간 서비스 이용요금 면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입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회계자료 작성방법 및 운영 노하우에 관한 교육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뉴키즈뱅킹 홈페이지(www.newkidsbanking.co.kr)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출력, 가까운 광주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 제출 및 계약서를 작성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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