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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서울산업통상진흥원, 예비창업자 지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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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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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기술보증기금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서 서울지역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예비창업자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예비창업자 공동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업 교육에서부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 지원에 이르는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기보는 기술보증 지원시 100% 전액보증으로 운용하고, 고정보증료율 0.5%를 적용하는 등 예비창업자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문연 기보 서울본부장은 "양 기관이 서울지역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속적인 공동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우수한 청년 창업가가 꿈을 펼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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