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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17~24일 '정시모집 특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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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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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정까지 확대 운영…온라인 상담실서는 24시간 무료 상담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9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지원을 앞두고 오는 17~24일을 ‘특별상담주간’으로 설정해 상담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1600-1615, univ.kcue.or.kr)는 특별상담주간 동안 무료 전화상담을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이 기간 외에는 1~7월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 집중기인 8~12월에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방과 후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온라인 상담은 연중 24시간 진행한다.

대입상담센터는 210명의 대입상담교사단과 상담전문위원이 변화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에 따른 △정시모집 △대학별고사 △대학입학전형 △대학입학 고민상담 등을 제공한다.

210명 대입상담교사단은 10년 이상 경력의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진학부장 등으로 구성돼 대입 관련 실질적인 안내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3만5000여건 상담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 개발한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은 전국 1040개 협력 고교로부터 수합된 10만건의 실제 합격·불합격 사례(전년도 정시모집 기준)가 수록돼 있으며, 대입상담교사단 및 전국 2000여개 고등학교에 배포돼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현장에서 대학입학 상담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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