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달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류, 신발, 책, 생활용품 등 기부 물품들을 받아 판매하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기금으로 기부된다.
사내동호회 기부금, 개인 기부금, 신사옥 1층에 마련된 유니세프 모금함 등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도 내년 1월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각자의 희망을 담은 유리병 편지를 신사옥 메모리얼 존에 전시, 보관해주며 1년 후에 자신의 희망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이러한 희망편지 이벤트에도 모금함을 설치해 유니세프 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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