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장소인 천축사는 도봉산 입구에서 도봉서원, 도봉대피소, 천축사로 이어지는 코스로 약 1시간 가량 소요된다.
행사는 참여자간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해맞이 카운트 다운, 모듬북 타고, 만세삼창에 이어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새해 맞이 기원문 낭독, 참석자간 새해인사,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야간 산행임을 감안하여 참석 주민들에게 방한복, 랜턴, 아이젠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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