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에서는 겨울이 되면서 난방비가 부담이 큰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50가구에 정성을 다해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자는 쉬는 날 없이 건축 현장일, 양봉업 하면서 10여년간 이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강화읍사무소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로 12월 한달 동안 8개 단체 지정기탁 현물(라면,백미)을 435가구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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