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 미사 등에 약 660만명 몰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 미사 등에 660만명이 넘게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한 첫해인 2013년 바티칸에서 집전한 미사 등 각종 행사에 총 660만여 명이 몰려들었다”고 밝혔다.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취임한 지난 2005년 바티칸에서 개최된 각종 행사에 참석한 청중은 285만 명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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