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는 3일 김모(44),민모(45)씨등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이들은 친구사이로,지난해 12월 20일 새벽1시20분경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소재 '대동월드'에서 개인택시기사 윤모(58)씨가 운행하는 개인택시에 승차한 뒤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하여 트렁크에 감금한 후 스마트폰과 차량 등 시가 2,500만원 상당을 강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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