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초부터 기상 악화로 당국 긴장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영국이 연초부터 기상 악화로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잉글랜드 서남부와 웨일스 일대에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해일 및 범람으로 피해가 늘고 있다.

영국 기상청은 해수면이 높아진 상황에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서부 해안지대에 집중적으로 내려 해일과 강물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지속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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