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양호-지창훈 체제로 전환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대한항공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지창훈 사장 2인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4일부로 서용원 대표이사 부사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주)한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전출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조양호-지창훈-서용원 3인 공동대표에서 조 회장과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의 2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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