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탄소포인트제에 참가, 5% 이상 전기사용을 감축한 가구에 대해 인센티브를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2715세대에 총 47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입만으로도 인센티브 산정대상이 되며, 최근 2년간 전기사용량의 5% 이상을 절감한 가정, 상업시설, 공공기관 등에 대해 대해 감축률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지급된다.
문의 남양주시청 녹색성장과 기후대응팀(☎031-590-4247, 425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