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햄버거, 인도가 제일 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세계에서 빅맥 햄버거가 제일 싼 나라는 인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연례 빅맥지수에 따르면 인도의 빅맥 햄버거 가격은 95루피(1.54달러, 약1664원)다.

빅맥 햄버거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판매 가격이 4.62달러(약 4991원)다.

빅맥 햄버거는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의 대표 제품이다.

인도에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2.16달러, 약 2334원), 말레이시아(2.23달러, 약 2410원), 우크라이나(2.27달러, 약 2453원), 인도네시아(2.3달러, 약 2485원)가 빅맥 햄버거 가격이 싼 나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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