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감원에 따르면 1월부터 착수, 감리, 사후 등 3단계로 구분되는 감리업무가 모두 전산화된다.
또 감리시스템 인프라가 개선돼 방대한 자료 조회와 대·내외 시스템 연계 처리가 가능해졌다.
개선된 시스템에는 정보검색, 신용정보 조회 기능 등이 강화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감리기간 단축을 비롯한 감리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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