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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펑크 그래미 어워드 2014 [사진=다프트펑크 앨범 재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다프트펑크가 4관왕에 올랐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다프트펑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드(Red)'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올해의 앨범상을 차지했다.
이외에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올해의 레코드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카 앨범상까지 차지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그래미 어워드 2014'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제이지 부부, 마돈나, 테일러 스위프트 등 팝스타가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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