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이어, 교육사업 첫 발… 미국 선진 유통시장 견학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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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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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식품유통전문지 더바이어가 교육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바이어는 교육사업의 첫 시작으로 미국 뉴욕과 LA 지역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하고 현지 식자재도매업체와 유통업체를 방문한다.

오는 3월2일 출발해 7박9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식자재업체·식품업체·유기농 생산업체·레스토랑 경영·유통업체 종사자들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미국 식품 및 레스토랑 서비스 관련 트렌드를 파악하고 향후 발전방향과 사업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LA 에너하임에서 열리는 내추럴 프로닥터 엑스포 전시회를 통해 유기농 시장 변화와 이슈를 공유한다. 더불어 레스토랑 디포 등 식자재업체와 홀푸드마켓·트레이드조·스튜레너드 등 특색 있는 슈퍼마켓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미국에서 30년 이상 유통업계와 식자재업체를 경험한 제너럴 글로서리와 푸드 서비스 전문가들이 동행해 미국 푸드 서비스 발전 과정을 설명한다.

이외에 ECR 및 카테고리매니지먼트 특강도 현지 연수 중에 열린다.

김진락 더바이어 교육위원은 "미국 뉴욕과 LA를 연결하여 식품과 유통, 식자재 관련 유명 전시회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항공료와 호텔, 식비 등 일체비용을 포함하여 1인당 540만원이다. 마감은 오는 2월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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