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출신인 유승우는 가수 생활을 위해 홀로 서울의 한 옥탑방에 작은 거처를 마련했다.
유승우는 며칠간 쌓여있던 설거지를 대충 치우고는 달걀밥을 만들어 한 끼를 때우는 등 단출한 자취생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달걀밥을 만들며 “달걀밥이다. 자취생이 즐겨 먹는 음식”이라고 소개한 후 “달걀밥 만들 때 달걀을 하나만 넣는 사람도 있는데 혼자 살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한창 클 나이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며 달걀 2개를 집어들었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에 네티즌은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짠하더라”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얼마나 외로울까”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혼자 고생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