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주말드라마 독주… 30% 넘을까?

[사진=K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국민드라마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8.1%(전국시청률)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석(이서진)과 형제들이 7세 지능의 강동옥(김지호)에게 따뜻한 남매의 사랑을 쏟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13.7%, SBS ‘열애’는 8.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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