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 북부청은 정기 투ㆍ융자 심사에서 8개 시ㆍ군이 심사 의뢰한 19개 사업을 심의,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북부청은 지난 27일 개최한 제2투자심사위원회 2014년 제1차 정기 투ㆍ융자 심사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고양 창릉동 주민센터 건립, 파주시 금촌 행복센터 건립 등 8건을 승인했다. 또 고양 일산서구와 동두천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9건에 대해 중기지방재정 계획을 반영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했다. 관련기사경기도 북부청 앞 지하 주차장 동측 출구 조성경기도 북부청 꿈-Dream 희망-Jobgo 개최 반면, 나머지 2건에 대해서는 건립예정지 재검토, 주변시설 활용방안 마련 등의 이유로 재검토 결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