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영등포'는 2012년 6월에 처음 발간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보, 교육ㆍ문화사업, 학교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 명예기자단은 기사를 직접 작성하면서 주요시설 견학 등 현장 취재 및 다양한 소식 전달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관내 23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으로 학교별 1~3명씩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명예기자단 활동을 원하는 초등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오는 15일까지 구 홍보전산과(2670-7554)로 우편 신청하면 된다.
명예기자 활동기간은 1년으로, 이번 6월에 발행되는 소식지 제작부터 참여하게 된다. 최종 선정 후 4월말 위촉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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