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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20개 기업·단체가 151명을 채용하는 ‘4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7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연다.
이날 구인 업체는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구인 업체는 신안개발㈜그린힐컨트리클럽, ㈜드림오피스, ㈜유명골프클럽, 케이비엠리노베이션㈜, ㈜동양골프, ㈜다원텔레콤, 아로마리즈㈜ 등이다.
취업 희망 구직자는 신분증,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을 오면 원하는 구인 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와 고용노동부 성남고용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태도, 자기 이미지 연출법 등 취업·면접 컨설팅과 직업훈련, 인턴참여 등 각종 일자리정보 제공,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서비스 등을 한다.
시는 매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와 더불어 월 1~2회 경기도와 합동으로 일자리 버스를 운영한다.
또, 전문직업상담사를 3개 구청 민원실, 16개 동 주민센터, 구미동 농수산물유통센터에 배치해 구직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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