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2014 상반기 독서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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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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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 속의 인천 : 인천의 터전과 삶을 이야기하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미추홀도서관(관장 : 정용택)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국의 60개 기관이 운영하는 ‘2014 독서아카데미’과정을 개설·운영한다.

미추홀도서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에 ‘한국사 속의 인천 : 인천의 터전과 삶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공모해 선정됐다.
이번 강의는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 중 인천의 삶의 터전과 인물, 종교, 역사 등을 통해 인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비전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이번 강의의 가장 큰 목적은 우리 나라 근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서울의 변방도시에 머문 인천을 인문학 강좌를 통해 문화도시, 교육도시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강의는 인천의 향토사학자, 분야별 전문가로서 대학,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경험과 연구실적을 가진 인천인들 중에서 선정해 상반기에는 6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10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문학, 예술, 체육, 미래비전 등 인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연계해 10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학생 및 시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도서관 방문 접수 또는 전화(☎440-6662)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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