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밤 폭우로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 위화(雨花)구 한 주민아파트 단지 동쪽 도로가 붕괴돼 일부 아파트 건물 외벽이 기울어져 해당 지역주민 4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아파트 건설업체는 17일부터 주민 1인당 하루 180위안의 배상금을 일단 닷새간 지불하기로 했다. 19일 무너진 담장과 도로 보강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관련기사<영상중국> "시스루 패션" 칸영화제 빛낸 중국 여배우<영상중국> "내가 돌아왔다"… '박태환 라이벌' 쑨양 건재 과시 #건물 기우뚱 #건물 붕괴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